호접란 키우는 법 총정리해 드리려고 하는데요.호접란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 재배되며, 봄부터 여름까지 아름다운 꽃을 피워요.호접란 꽃말은 행복이 날아온다는 뜻이 있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집들이나 승진 혹은 개업식과 같이 축하해 주고 싶은 순간이나 뜻깊고 기억에 남기고 싶은 날에 선물로 많이 주고받는 난초이며 행복한 날에 기쁨을 두 배로 해준다는 느낌입니다.반면에 간혹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꽃 한 번만 보고 버리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는 비운의 난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호접란은 '잘나가는 형, 고상한 여인' 등으로 묘사됩니다. '형'이란 남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옛날 조선에서는 호접란을 잘나가는 사람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후 꽃말이 생기게 되었는데, '수련'과 같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련은 도가 방점을 찍는 연습을 하는데 쓰는 물감으로, 호접란은 도가 자기 정신에 시와 말씀을 담는 것과 비슷한 뜻을 지니는, 명랑하고 고상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호접란의 꽃은 일반적으로 4월부터 6월에 피게 됩니다. 일부 기후나 생육 환경에 따라 꽃이 번식되는 시기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봄철과 초여름에 호접란의 아름다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접란 키우는 법]
1.호접란 키우는 법
화분에 심기
- 호접란을 키우기 위해서는 깊이 15cm 정도의 화분을 사용합니다.
- 화분 안쪽에는 검정색 흙, 바깥쪽에는 건조한 흙이 적합합니다.
- 호접란은 길이가 길기 때문에, 흙이 잘 배수되고 기름진 흙이 좋습니다.
2. 호접란 키우는 법
물주기
- 봄,여름, 가을에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해 줍니다.
- 한번씩 흙을 기준으로 물이 너무 많아지면 물을 비우고 다시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합니다.
3. 호접란 키우는 법
조명 및 온도
- 호접란은 일조량, 습도에 민감합니다. 직사광선보다는 밝은 그늘이 좋습니다.
- 온도는 10℃에서 30℃ 사이에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호접란 키우는 법
꽃 대 떨어졌을 때
- 꽃 대나 잎이 다 떨어 후에는 흙을 10cm 정도 노출시킨 뒤 물을 주고 양분을 보충해줍니다.
- 1~2달 후에는로운 잎이 자라거나 꽃대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5. 호접란 키우는 법
비료, 영양제 주기
호접란이 꽃이 피는 동안은 영양제 공급을 중단합니다. 그저 물만 주면 되죠. 난은 성장이 원래 더디기 때문에 많은 비료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러니 식물 생장기에 과한 비료를 주는 것보다 아주 아주 약하게 봄~가을쯤 난초용 비료를 2주에 한 번 주면 됩니다.
[호접란 번식시키는 방법]
1. 줄기로 번식시키는 방법
- 호접란의 줄기를 잘라 5-10cm 길이로 자르고, 줄기 양쪽 끝을 음삭 코팅제나 화확씨앗즙 등으로 처리한 뒤, 화분의 흙에 길쭉한 구덩이를 판 뒤 배치하면 뿌리가 자생되어 번식됩니다.
2. 씨앗으로 번식시키는 방법
- 호접란은 7월-9월까지 꽃을 피우고, 10월부터 싹이 나기 때문에 이 때 씨앗을 수확하여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 수확한 씨앗은 씨작에 담아 두 개월 정도 발아를 기다렸다가 다음 봄에 심으면 됩니다.
- 먼저 물에 씨앗을 분포시킨 후 사물을 선실 온도로 2-3일 정도 가지고 있게 하는 방법으로, 이에 따라 발아를 확실히 하여 번식 시킬 수 있습니다.
[호접란 관리 환경]
1. 일조량
보통 밝은 곳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서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계절에 따라, 집안 환경에 따라 적절한 창가나 실내에 두고 키우시면 됩니다. 은은한 햇살을 좋아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만약 잎이 아주 짙은 녹색으로 변했다면 빛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혹은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갈색, 노란색 반점이 있으면 과한 직사광선에 잎이 탄 것일 수 있답니다.
2.습도 조절
실제 자연환경에서 습한 나무 아래쪽에 은은한 햇살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집이 너무 건조하다면 습도 조절에 조금 신경을 써주세요. 습도계가 있다면, 습도를 50-60 % 의 범위로 관리해 주세요. 특히 건조한 겨울철 난방기구로 인해 더욱더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곤 해요. 호접란에게 좋지 않으니 집안에 난방 기구가 있다면 조금 멀리 떨어뜨려서 습도 관리에 유의해주세요.
3. 온도
17-29 ℃ 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쉽게 생각하면 실내에서 우리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온도가 호접란에게도 좋답니다. 난초는 일반적으로 밤에 약간 더 시원한 것을 좋아해요. 그러나 급격한 온도 변화나 외풍을 싫어합니다. 실내에서 기르기 딱이죠?
4. 토양
- 호접란은 물을 잘 배출하는 지름 20~30cm의 화분에 심어서 화분은 일정한 양의 습기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요소들이 모두 적절하게 관리해야 호접란이 건강하게 자라며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호접란 키우는 법에 주의해야 할 점]
서양란에 물을 주고 화분 아래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을 주고 물이 아래로 잘 빠져나온다면 바로 물을 버려주세요. 저는 깜빡하고 물이 고이도록 며칠 내버려 두었더니 식물의 상태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큼 호접란의 뿌리는 물에 잠기는 것에 아주 예민합니다. 금세 썩어버리기 때문이죠!
[호접란의 주요 병충해와 예방법]
1. 파리 청색날개파리
- 호접란의 잎사귀와 줄기를 먹다가 깊은 상처를 남겨서 썩을 수 있습니다.
- 작물 밭에 구역마다 모양과 크기가 다른 blue sticky strap 를 설치하여 끈적이는 제품으로 함정 아래에 없어선 안되는 플라이초 씨, 이를 통해 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썩음증
- 고온과 고습으로 인해 뿌리와 줄기로 침범할수 있으니 환기량을 높이고 물의 양을 줄여서 식물의 변화를 막아야 합니다.
3. 충병
- 충청은 잎을 식물에서 떨어뜨립니다.
- 가장 대표적인 병이며, 토양 소독제를 이용해 감염 방지를 하구요.
4. 황화침입종
- 황화침입종이 감염되면 식물 전체가 황색화 되고 파울리오네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화분과 물을 격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몬스테라 키우기해요.
몬스테라 키우기 할때 몇 가지 유의할 점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봤어요.몬스테라는 열대 식물로, 아름다운 잎모양과 뚫린 구멍이 특징인 덩굴성 식물입니다. 주로 중앙 및 남아메리카 열대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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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질병방지
- 방광충 예방 및 각종 질병 진단을 위해 수시로 식물을 검사하여 지체하면 날씨 변화와 함께 방광충이 대확산 될 수 있으므로 재빠른 진단 및 대처를 통해 질병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양란을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아래 기본적인 난초 관리법에 대한 요약을 숙지하시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직사광선을 싫어해요! 아침해처럼 은은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나 동쪽 창가에 난초를 두세요.
- 물 관리가 매우 중요! 보통 물을 너무 줘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목마른 듯 주셔야 좋아요. 물을 주고 절대 화분
아래 물이 고여 뿌리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해야 해요.
- 뿌리에만 물을 줍니다. 잎과 꽃은 건조하게 해 주세요!
-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가습기나 분무기로 공중 습도를 관리해 주세요
어쩌다 집에 들인 호접란이 너무 잘 커서 요새 풀멍을 자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난에 대해서도 엄청 알아보고, 그러다 보니 관엽식물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공기정화 식물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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