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흔히 안질방 또는 보개초로 알려져 있으며 4월에 노란색 또한은는 흰색으로 핍니다. 고대부터 수백 가지 품종으로 서양과 동양에서 널리 사용되었어요. 국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종류는 서양민들레이며, 자생민들레와 흰민들레가 가장 효능이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민들레즙과 함께 먹어서 먹기도 하고 한약재로도 많이 쓰입니다. 민들레 꽃이 약초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다음은 민들레 꽃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있다 하니 민들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이것은 모두 타락사신, 타락세롤, 플라보노이드 및 기타 복합형 화합물과 같은 민들레에 포함된 활성 성분 때문인데요. 그리고 민들레에는 몸에 아주 유익한 각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나 민들레는 안전한 약초가 아니기 그리하여 치료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민들레 꽃말은 [우정.사랑.순결.기억] 등 다양한 뜻을 지닙니다.
>> 민들레 효능
1. 민들레 효능 - 피부를 건강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해를 끼칠 수 있어요. 일부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는 태양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게되면 젊어 보이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어요.
2. 민들레 효능 - 자유 라디칼에 대응
민들레 꽃에는 활성 산소의 유해한 영향을 중화시키는 항산화제 인 베타 카로틴과 폴리 페놀이 함유되어 있어요. 인체는 자연적으로 활성 산소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셨나요? 이런 이유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나 특정 질병의 발병에 취약하게 만들 위험이 있어요.
3. 민들레 효능 - 콜레스테롤 저하
콜레스테롤을 먹인 토끼에 대한 민들레(타락사쿰 오피시날레) 뿌리와 잎의 고지혈증 및 항산화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에서는 민들레 섭취가 토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어요. 그 결과, 민들레 뿌리와 잎은 고콜레스테롤 식단을 섭취하는 동물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쥐를 대상으로 한 또한 다른 연구에서는 민들레 섭취가 간의 총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나 민들레의 사용이 인간의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데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에 대한 결과는 없어요.
4. 민들레 효능 - 혈당 조절
민들레에 혈당 조절에 이로움이 되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몇 가지 증거가 있어요. 2016년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의하면, 일부 연구자들은 민들레의 항고혈당, 항산화 및 항염증 성분이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이로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어요. 그러나 확실한 주장을 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5. 민들레 효능 - 염증 감소
일부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 추출물과 화합물이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2014년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민들레에 존재하는 화학 물질이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러나 이 연구는 인간 참가자가 아닌 세포에서 수행되었어요. 따라서 인체에 대한 민들레의 항염증 효과를 결론 내리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6. 민들레 효능 - 혈압 상승 억제
민들레는 칼륨의 좋은 공급원인데요. 임상 증거에 의하면 칼륨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어요. 혈압 감소에 있어 일일 칼륨 섭취량과 나트륨 대 칼륨 비율: 무작위 대조 시험의 메타 분석이라 하는 제목의 연구에 의하면 칼륨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특히나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7. 민들레 효능 - 항암 효과
이와 연관된 일부 연구는 실제로 여전히 제한적인데요. 이제까지 새로운 연구는 민들레가 시험관에서 암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어요. 결과적으로 민들레는 결장암, 췌장암 및 간암의 성장을 늦추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어요.
8. 민들레 효능 - 면역력 향상
민들레의 항산화 성분은 또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어요. 연구자들은 또 민들레가 항 바이러스 및 항균 특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2014년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는 시험관에서 인간과 동물 세포의 B형 간염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9. 민들레 효능 - 소화흡수
고대인들은 종종 변비 및 기타 소화 문제에 대한 민간요법으로 민들레를 사용했어요. 이제까지 이를 증명하는 연구는 동물 확인으로로 제한되었어요. 유사한 결과를 테스트하려면 인간 연구가 필요해요.
>> 민들레 부작용
- 돼지풀이나 데이지, 금잔화 등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당뇨약을 먹고 있는 사람은 경계해야 해요.
- 민들레가 출혈량을 높일 수 있으므로 혈액 용해제를 먹고 있는 사람은 섭취를 금해야 해요.
-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 민들레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그리하여 만성위염이 있는 사람은 복용에 주의해야 해요.
- 민들레 꽃에 있는 이눌린 성분은 만성 위염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할 시 위장의
점막을 자극해서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게 만들기도 해요.
-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민들레에 풍부한 칼륨 성분이 오히려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 민들레 성분들이 항생제 성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 중인 사람들은 섭취를 금해야 해요.
>> 민들레 꽃차 만드는법
1. 민들레 꽃을 따서 깨끗하게 씻습니다.
2. 소금 한 꼬집 넣고 살짝 데칩니다 확실하게 데쳐야지 바로 꺼내 말려 놓으면 홀씨가 되어 다 날아가 버린 답니다.
3. 건져서 한번 헹궈 식힌후 꼭 짠 뒤 고온에서 덖습니다.
4. 위 차는 씻어서 꽃을 엎어서 고온에서 덖다가 뒤집어가며 덖습니다.
5. 뚜껑을 덮어 수분 점검 후 2시간 정도 향 매김 해서 병입합니다.
차 맛은 구수하며 예쁜 찻잔에 즐겨마시는 차랍니다.
[토종 민들레와 서양 민들레 구분]
민들레는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가 있는데요.
토종민들레로는 흰민들레와 노란민들레가 있어요. 노란민들레는 진한 노란색이 아닌 계란 노른자와 비슷한 색입니다.
자라는 열매를 포편이 감싸고 있는데, 내포편과 외포편 모두 곧추서며 끝 부분에 뿔같은 작은 돌기가 있는 것이 토종민들레이고, 외포편이 아래로 향해 있는 것이 서양민들레입니다.
서양민들레는 토종민들레보다 진한 노랑색이라서 금방 알아볼 수 있어요.
또하나 구분이라고 하면 토종민들레인 흰민들레와 노랑민들레는 길가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어요. 길가나 도로옆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서양민들레인 진한 노랑색을 띤 민들레입니다. 번식력도 대단해서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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