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로 의미 심장한 느낌이 들어요.금낭화는 하트 모양으로 생겨서 하트 꽃이라고도 불리는데요.꽃의 생김새가 하트를 닮아서 사랑을 더 받고 있는 꽃이랍니다.금낭화는 예전에 어머니들이 가지고 다니는 복주머니를 닮아서 며느리 주머니라고도 불리는데요~금낭화 꽃 키우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금낭화
금낭화 꽃은 바위나 돌 틈에서 잘 자란다. 아름답게 휘어진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하트모양의 꽃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꽃 모양이 여인의 아름다운 귀걸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지만 흰색도 있다. 꽃말이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인 이유는 꽃이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인 듯 피어난다고 해서 고개숙인 꽃모양처럼 겸손과 순종의 의미를 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금낭화는 양귀비과 이며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 약 10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2종이 분포하며 털이 없는 여러해살이 야생화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5 ~ 6월에 옅은 분홍색으로 줄기 끝에 볼록한 주머니 모양의 꽃이 땅을 향해 차례로 핀다.
꽃잎은 4개가 모여 심장 모양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이고,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지고,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유사종으로 흰금낭화가 있다.
금낭화는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겸손과 순종을 나타내는 꽃 중의 꽃으로 사랑 받지만, 사람도 사랑받고 싶다면 마음을 아름답게 가져야 한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缺刻)이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兩體)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殼果)이다.
6월경 종자가 익은후 채종하여 뿌리면 당년에 20% 나머지는 이듬해 싹을 티운다.
5월 중순 개화 직전 2마디 붙은것을 삽수하면 잘 산다.
뿌리가 직근성으로 주근은 목질화가 되어 있고 전년에 자란 뿌리들이 함께 붙어 있고 내년에 자랄 작은 눈들이 붙어 있는데 이 근경들을 잘라 새로운 포기를 만든다.
반 음지 식물로 묘는 50% 차광 해주고 뿌리나 묘 이식 시기는 10월 부터 11월 상순에 하면 좋으나 이른봄에 해도 잘 산다.
>> 금낭화 꽃 키우기 <<
1. 빛
이른 봄부터 꽃이 질 때까지는 충분한 양의 직사광선을 받도록 해주고 꽃이 지고 나서부터는 선선한 반그늘로 옮겨 놓는다.
땅에 심을 경우 동남쪽 벽면이나 한 여름이 되어 큰 나무의 그늘이 약간 드는 장소에 심어놓으면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이 매해 큰 포기로 벌어 푸짐한 꽃을 볼 수 있다.
여름이 되어 반그늘로 옮기지 않고 일년 내내 햇빛에서 키워도 잘 자란다.
2. 금낭화 꽃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금낭화는 특히 봄철과 초여름철에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1년 내내 왕성하게 자라 준다.
이 시기에 극심한 건조를 겪게 되면 이후의 성장이 아주 불량해지므로 물주기에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지상부가 말라 죽고 휴면에 들어가 뿌리만 남아 있는 기간에는 물을 너무 많이 주어 과습하게 관리 하면 뿌리가 모두 썪어 없어질 수가 있다.
3. 온도
무더운 여름이 되면 선선한 장소로 옮겨 준다.
여름에 너무 덥게 관리하면 비정상적으로 갈잎이 일찍 지는 수가 있다.
4. 토양
금낭화는 특히 거름흙을 좋아하는 야생화이다.
자생지에서도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이 풍부한 모래질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화분에 심을 때는 가급적 큰 화분에 부엽토를 많이 넣어 심어주어야 매 해 만족스러울 정도의 푸짐한 꽃을 즐길 수 있다.
5. 거름주기
처음 심을 때 밑거름을 충분히 넣어주고 화분가에 지속적으로 고형 비료를 얹어 놓아 준다.
성장 기간동안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규정농도의 물거름을 만들어 물주기를 대신해서 주면 왕성하게 잘 자란다.
6. 금낭화 꽃 번식
씨앗이나 꺽꽂이 또는 뿌리나누기로 아주 쉽게 증식할 수 있는 야생화이다.식물체가 갈잎이 지고 난 후 또는 가을에 길다란 뿌리를 어른 손가락 길이만큼씩 잘라 모래흙에 파묻어 놓고 적당한 습기를 유지하며 관리해주면 부리 겉 표면으로부터 쉽게 새싹이 돋아난다.
이때 금낭화의 뿌리는 잘 부러져 나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자르고자 하지 않는 다른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서 다루어야 한다.씨앗은 꽃이 지고 꼬투리가 여물어 터지기 직전 받아 늦여름이나 이른 가을에 어미 포기 주위에 뿌려준다.
꺽꽂이는 봄에 새로 자라나오는 튼튼한 새순을 잘라 삽목용토에 꽂아두고 관리하면 뿌리가 내려서 새로운 개체가 된다.
새순이 잘린 원래포기는 남은 줄기에서 다시 곁가지가 많이 자라나오게 된다.
7. 분갈이
포기가 너무 커지면 지상부가 시들고 난 가을에 나누어 심어 주면서 분갈이를 해 준다.
8. 일반관리
다른 야생화보다 깊고 큰 화분에 부엽토와 모래질 흙을 많이 넣고 심어주어야 꽃도 잘 피고 왕성하게 자란다.
키가 커다란 줄기의 굵기에 비해 줄기가 매우 여리고 너무 강한 바람에 노출시키면 쓰러지거나 뿌러져버릴 수가 있다.
수분을 많이 함유한 줄기가 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과습한 상태에 처하게 되면 흰곰팡이균이 번성하여 진물르게 되니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금낭화 꽃 전설 <<
일본 어느 마을에 상냥한 젊은이가 있었다.
이 젊은이는 귀여운 소녀를 몹시 사랑했다.
어느 날 젊은이는 귀여운 소녀에게 금낭화의 겉 꽃잎을 닮은 토끼를 선물했다.
귀여운 소녀는 이 젊은이의 선물을 거절했다.
젊은이는 실망하지 않고 다시 금낭화 속 꽃잎과 비슷한 실내화를 선물했다.
이번에도 귀여운 소녀는 젊은이의 선물을 냉정하게 거절했다.
젊은이는 또다시 금낭화의 꽃뿔을 닮은 귀걸이 한 쌍을 선물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귀여운 소녀는 매몰차게 거절을 하고 말았다.
귀여운 소녀는 젊은이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상냥한 젊은이는 그만 상심한 나머지 꽃 아래 중간에 불쑥 내민 혓바닥 모양의 칼로 자신의 심장을 찔러 피를 흘리며 죽고 말았다. 'bleeding heart'란 말은 생겨났다고 한다.
>> 금낭화 꽃 효능 <<
금낭화의 뿌리줄기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후 약으로 쓰는데 풍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상처의 독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일본에서는 식물 전체를 탈항증 脫肛症 (창자 점막 또는 곧창자 벽이 항문으로 빠지는 증상)에 쓰며,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워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야생화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린잎은 나물이나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꽃을 그늘에 말려 꽃 차로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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