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기는 당뇨로 인해 관심이 많다는걸 느낍니다.침묵의 살인마라 불리는 당뇨는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건강을 갉아먹어 오는 나쁜 질병이거든요. 당뇨를 이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하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이때 혈당기로 체크한 혈당을 참고용으로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혈당은 우리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을 뜻해요.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국민의 13%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이로인해 뇌졸중, 심근경색, 신장 질환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경계해야 해요. 평상시 건강한 사람들의 혈액 내 포도당 수치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가 돼요. 당뇨병은 만성적으로 힘도 없게 되고 체중 감소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인데요.이처럼 무서운 당뇨를 이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하고 관리하는것이 중요해요.
혈당정상수치
혈당 수치는 아침 식전, 식후 2시간, 취침시간 등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이 있습니다.
1.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공복 혈당 검사 외에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 당의 수치를 측정하는 가장 유명한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 상승으로 인해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부착된 상태를 말하며,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예방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인데요. 식전, 식후 상관없이 언제든지 측정이 가능하며 4~6%가 정상이고 6.5%를 초과하게 되면 당뇨병으로 진단돼요.
2. 공복 혈당정상수치 80~120mg/dL
혈당은 식사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그리하여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한 공복 혈당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공복 상태의 정상 혈당치는 100mg/dℓ 미만, 126mg/dℓ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중간 수준을 당뇨병 전단계 및 공복 혈당 장애라고 한다.
3. 식후 혈당정상수치 90~180mg/dL
식후 혈당 수치는 음식을 먹는 시간과 먹는 양, 섭취한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해요.
식후혈당은 일반적으로 식사 후 1시간 뒤에 측정하게 되는데 180mg/dL이하로 예방되어야 한다.
그리고 당뇨병이 의심되거나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의료진과 함께 개인별 혈당정상 수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1. 식사
식이섬유를 적극 챙기고 혈당을 급상승시키는 음식 섭취는 삼가는 편이 좋아요. 식이섬유는 야채와 해초, 버섯 등에 들어 있으며 혈당을 완만하게 상승시킵니다. 갑자기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먹을 그럴 경우 포도당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으며 이는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2. 체중 조절
체중을 줄이게 되면 신체가 포도당을 보다 효과적으로 분비할 수 있으며 인슐린에 대한 반응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3. 꾸준한 근력운동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여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데, 특히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혈당조절 능력도 향상돼요.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질환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정상인보다 높고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혈당 측정이 필요하며, 공복 시에 측정하는 공복혈당검사, 경구로 포도당 섭취 후 2시간 이후에 시행하는 경구 당 부하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HbA1c), 집에서 간편하게 시행하는 자가 혈당측정방법이 있습니다.
공복혈당에 안좋은 음식
대표적으로 흰쌀밥이나 빵, 떡, 국수류, 건포도 등이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도 일부는 혈당 지수가 높아서 안 좋은 것들이 있는데 망고, 수박, 멜론, 파인애플 등이 있습니다. 가곡식품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첨가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공복혈당을 올리게 해서 피해주며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할수 있도록 식단관리 잘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